2009-09-10 오전 10:58:57 Hit. 774
이냥저냥 시간때우다가 숙소로 들어갈거 같군요. 이런거 썩 좋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싫어라 하는것도 아니라서 ㅎㅎ 어쨋든간에 저는 5만원을 벌어가는거니까...로봇대전 이야기로,어제 마사키의 장을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드레이크 딸내미[이름이 생각 안나는군요 ㄷㄷ]를 얻을까 하다가,생각해보니까 니 기븐이 없어서 그냥 첫번째 선택지로 진행,듀락실을 바로 보러 갔습니다.마사키의 장에서는 빌바인이 정말이지 킹왕짱이더군요. 깡패 풍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런 머신이었습니다. 10단 풀개조한 하이퍼 오라베기는 사기라는 단어밖에 표현이 안되고... 사이버스타는 맵병기와 하이 패밀리어 풀개조,운동성 풀개조후 집중걸로 떡밥으로 던져주면 환장을 하고 달려들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무지 쉽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지금 슈우의 장 2화 진행중인데,역시나 난이도 극강입니다. 가뜩이나 패드리셋하기도 힘든데 그냥 네오그랑존이나 골라볼까 생각중이네요. 확실하게 알아낸건 류네의 장과 마사키의 장만 클리어해도 네오그랑존은 골라진다는점입니다.어디 짱박혀서 슈우의 장만 주구장창 하고싶네요 ㅠㅠ 간만에 하니까 정말 재미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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