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7 오전 11:53:52 Hit. 1061
어제 같이 와우하기로 했던 분들이 참석을 못해서,결국에는 피씨방 정액요금만 남겨두고 왔네요.시간이 된다고 하셨던 분들이 당일에 와서 연락도 안되고 접속도 안되니까,한다고 접속하신 분들은 마치 시간이 남아돌아서 접속해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와우 좀 하다가,그냥 집에 들어와서 낮잠 늘어지게 잤습니다. 차라리 일찍 출발을 할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화성으로 내려갈때는 뭔놈의 시간이 그리 빨리 가는지... 화성에서 올때는 아무래도 차가 막히는게 있어서 그런지 집에 도착하면 3시간에서 3시간 반정도 걸리는데,내려갈때는 2시간 약간 넘게 걸리니... 시간차가 나도 너무 나니까,자가용이 한대 있으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건 그렇고,확실히 일자리 구하기가 힘드네요. 확실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쁜건 아니지만,모든걸 고려해봤을때는 좋은 일자리만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서,일단 아버지께는 일자리가 구해지면 바로 일 그만두겠다고 말해놨습니다. 직장도 직장이지만,알바도 무시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알아보고는 있는데,여기는 어디 돌아다니면서 구할만한 일자리가 있는 곳이 아닌지라 아무래도 인터넷 하나로밖에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뭔가 괜찮은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이제 곧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식사 맛있게 하시고,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