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5 오후 7:25:48 Hit. 1119
안녕하세요들!매우? 오랜만에 뵙니다,,글도 오랜만이고 로그인도 오랜만이네요..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사직서 내고,입대준비중입니다,,,뭐 입대 준비라 해봐야; 그냥 머리 깎고 들어가는거 말고는 없겠지만요;;;고향집으로 택배도 다 보내고,택배 보내다가 컴퓨터 빠개져서 집에서 인터넷도 못하고 피씨방 가야하는 ㅠ장교시험 쳐서,면접까지 다 봤고,다음달 중순에 공군 장교로 들어갑니다..공군 자체도 널널하고 장교는 더 널널하다고 하던데,,그래도 군대는 군대이겠지요,,앞의 4개월동안 훈련은 참 빡씨다고하던데,,,,,,,오랜만에 자게를 들르니,,역시 모르는 분도 많이 계시고,여전히 활동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자꾸 글을 쓰고 있자니, 뭐 죽으러 가는 놈 같네요,,ㅋㅋ..아직 20일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ㅋㅋ파판지아를 알게 된 시기도 딱 졸업하고 취직했을 때였고,그 때 부터 반년이 딱 지났네요.반년 됐다고 발을 빼겠다, 손을 떼겠다 하는건 아니지만,당분간은 로그인도 못해보고, 리플도 못달겠지요,,ㅠㅜ 갑자기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군요,이게 바로 입대전 잡생각이란걸까요...ㅜㅠ이것저것 했던것들, 이분들 저분들 글 보고 웃었던 기억들,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이래저래 생각이 나네요 ㅠㅠ4달 뒤에 다시 돌아올 사람이지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ㅠㅠ다들 행복한 생활 하시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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