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4 오후 11:23:24 Hit. 1246
안녕하세요~파판식구들살기가 요즘 무척이나 힘드네요~올 한해들어서 뭔가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네요...나이는 자꾸만 먹고...정말이지.올해는 오랬동안 다니던 직장도 고민끝에 그만두었고...또 새로운것에 도전을 했지만 잘 않되어서 그만 두었지요~ 결국 이렇게쭉~한번 생각을 다시 해보니....오랬동안 했던 일을 그만두었던것이참 으로 후회가 됩니다. 또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견딜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아! 또다시 예전의 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역시나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돈 때문에 다 포기하고 새롭게 출발했지만 얼마되지않아원점으로 돌아 와 버렸네요! 자꾸만 술생각이 납니다....제가 묻고자 하는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친구와 같이 전세방을 쓰고 있습니다...거기에 있는 전세금 얼마정도가 걸려있어요~헌데 그 돈을 받아야 하는데.....친구는 고등학교때 부터 알고 지낸 친한 친구입니다..지금 제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형편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해서 돈을 받아야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그냥...언제 까지 달라고만 해야할지....구두로........아니면 이면지에라도 글을 써언제까지 준다라는 약식으로나마 써달라고 해야할지....좀 많이 난감하네요!돈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수도 아니면 평생 않볼수도 있기때문에파판 식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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