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그 수많은 담배는 시장에 풀리지도 않았고
매점매석에 대한 단속도 없었으며, 소매점, 마트들도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실제 소비자들도 담배가 없어 사재기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담배값에 경고문구, 스티커, 이미지등의 삽입도 법안자체를 미루어서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했던것들은 모두 백지화가 되어 인상전 담배와 인상후 담배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누군가가 쌓아놓은 재고를 통해 따블치기를 하여
상상하기 어려운 만큼의 정치자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런건 나같은 동네 핫바리도 알수 있는 부분인데 정부관료나 KT&G같은
기업에서 몰랐을까요?
디자인 살짝만 바꾸어도 매점매석은 커녕 마트나 소매점, 편의점도 당연히
사재기를 통한 두배뻥튀기 안된다는거 쉽게 알수 있었을텐데 말이죠ㅎㅎㅎ
세상을 넓게보세요... 님이 알고 있는 얕은 지식 나부랭이가 세상의 진리가 아닙니다
다른사람과 토론하려거든 공부좀 더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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