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9 오전 2:05:07 Hit. 1913
이번년에는..작년과 다르게 야구장을 5번 갔다 왔네요..맘 같아서는 더 가고 싶은데...응원하는 팀이 기아타이거즈다 보니... 서울로 원정경기 올 때 가는데...목동의 경우에는..머랄까..집에서도 1시간 가량 걸리고..지하철 역에 내려서도 15분 정도를 걸어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한번가고 안가게 되고..문학구장은..시설은 정말 좋고 쾌적한데..역시 시간이 문제가 되네요..야구 경기를 다 보고 나서 뒤풀이 할 때도 사는 곳이 아니다 보니..이래저래 힘들고..목동 한번, 문학 한번, 잠실 세번 갔다 왔네요..이번주 목욜도 잠실 야구장을 갔는데..태풍이 온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7회쯤에 비가 내려서..비를 쫌 맞긴 했는데..그래도 7연승 해서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다른 회원분들도 나중에 시간 나시면 야구장 한번 갔다 오시는게 어떨까요?? 기본 3시간에서..4시간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놀고 옵니다..야구장에서 먹을 맥주나 안주거리는 미리 사가는데 훨씬 싸고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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