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6 오후 5:10:48 Hit. 1581
문제는 내일 일이 엄청 많아진다는게... 참으로 슬플 따름입니다...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토요일에 쉬는거랄까요...ㅠㅠ 암튼 내일은 비도 온다는데,이 지역만큼은 좀 비켜갔으면 좋겠습니다. 물건 받을때랑 정리할때랑 비오면 정말이지 짜증나거든요.구체적인 계획만 머리속에 맴돌뿐,막상 실행에 옮길려고 할라치면 현실이라는 벽에 턱 하니 막혀버립니다. 어쩔 수 없는건가요. 그저 하루하루 오늘은 뭐 먹지 이런 고민 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그러더군요. 늦었다고 생각되면 늦은거다. 그러니 빨리 시작해라. 상당히 와닿았던 부분입니다만 씁쓸했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요즘은 진짜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이럴때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가까운 곳에 없다는것도 슬픈 현실인거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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