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1 오후 9:33:42 Hit. 1597
네이버 때문에 안그래도 짜증이 나는데, 하필이면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서 정리해고를 당하게 생겼습니다.
대기업 1차 협력업체고,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라서 안전할 줄 알았는데 결국 부도가 나버렸네요.
정리해고 대상자가 계약직 사원들과 입사한지 1년이 안된 정규직 사원들이라서 가차없이 짤리게 되었습니다.
근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실업급여도 안나올텐데 막막하군요.
안그래도 지금 홈페이지가 트래픽이 많이 발생해서 웹호스팅 업체가 판타지아 계정을 테스트용 서버로 옮겨놓은 상태이고, 몇달 후면 웹호스팅 계약도 끝나는데 막막합니다.
일단 다음주부터 회원가입은 그만 받아야겠습니다.
지금 회원가입을 받아받자 쓸데없는 DB 사용량만 늘어나고, 호스텅 업체에서 점점 더 압박을 가해올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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