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7 오후 10:54:55 Hit. 1263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근데, 역시 영화 특성상인지 애들이 많이 보러 왔더군요...
게다가 1편의 영향 탓인지, 조조가 매진인 곳이 몇 곳 보이더군요...
(저는 드래곤마운틴으로 자주 가는데, 그쪽이 매진이라 코엑스로 가게 되었네요..
만들어졌을 초창기에는 정말 한산해서 맘에 들었던 그곳인데, 요즘에는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러가나 보네요...ㅡ.ㅡ;)
어쨌든, 런닝타임 2시간 40분이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박진감이
파팍 넘치더군요...(물론, 옆에서 같이 보던 형은 1보다는 좀 지루하다고 하더군요..ㅡ.ㅡ;)
그리고 3편을 내려고 마지막에 어느정도의 여력(?)을 남겨두고 끝내더군요..
3편은 언제 나오려나...???
ps. 얼마 전에 비키님께서 올려 주셨던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비키님께서 이와 같은 댓글을 남겨주셨더군요..
긴얼사// 음 스포라 얼사님 말씀에 모라 말을 못하겠네요.. 극장가셔서 확인하시길... 뉘앙스는 장렬한 장면이 나옵니다.^^;
맨처음에는 제가 멀 잘못 썼나 싶더군요...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갔었는데, 오늘 영화 보고 와서
비키님의 그 때 그말이 이해가더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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