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1 오후 7:10:54 Hit. 1416
안녕하세요..오늘도 그랬듯 옛추억으로 떠나 볼까요?
집에 하나씩은 갖고 있는 연필..요세는 샤프나 볼펜을 많이 사용하고있죠..
하긴 샤프도 거의 안쓰는거 같네요..
오히려 애들이 크면서 연필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전에 연필 칼로 많이들 깍고 그랬는데..
하다가 손이 빈적도 있고요..
흰종이에 대고 깍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왜그리 못깍던지..
암튼 예쁘게 깍는거보단 잘써지면 되는거죠..허허 쿨럭-.-;;
볼펜자루에 껴본적은 저렇게 작게 까지 서본적이 없네요..누가쓰신 건지..대단하신듯..
지금쯤 엄청 부자 됐을겁니다..하하
요거또한 오래 됐지요..아마 아직도 같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요즘에 새로워 졌지만 그당시 제가 최고로 아끼던 물건 이였죠..
지금은 사용할수가 없어서 애들땜에 하나 샀지만 무게감도 떨어지고
예전만 못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내가 깍는게 났지,,하하 ㅠㅠ (예쁘게 깍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고 했죠..)
그전에 연필깍기도 있지만 그나마 아시던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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