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예전에 저도 이러한 비슷한 글을 자게에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면 지금도 있을거에요)
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그 기분 헤아리기도 힘든 것은 사실이고, 별 위안이 되지도 않잖아요. 하지만 저는 파판지아 회원님들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저도 철저하게 변화하더군요.
어드바이스, 조언이란 이런 것 같습니다.
가장 자신이 힘들때 도움이 되는 것. 그 절실할때 도움을 주는분들이 정말로 고마운 분들인 것같아요.
혹시 주위에서 지금 도움을 주고 계신분이 없으신가요?
지금이라도 그 여자분보다는 당신 제일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세상의 여자는 절반이랍니다.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고, 포기가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 가장 당신의 옆에 있어주는 친구에게 호감을 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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