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5 오전 12:58:49 Hit. 1488
여느때와 같이 애기들 각개 격파?시키고
마눌이랑 아들네미 태어난뒤로(5살) 두번째로 둘이서 영화보러 갔네요.
한번 영화보고 오니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들썩들썩 하길레
딱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감상하고 왔습니다. ㅋ~
감상평은 우선 스타트랙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애를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도 스타워즈는 다봤지만 스타트랙은 tv로 간간히 봐서 대략은 알아도 자세한건 모른다는...)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배경지식?을 위해 등장인물이나 장치, 배경(워프등)에 관한
시간할애를 많이해 스타트랙을 잘아는 분들은 좀 짜증이 날수도...
저도 아는 설정 이야기할때는 짜증이 났었지만 그외의 장면들에선 역시 기술의 발전!!!
sf 안좋아 하는 울마눌도 볼만 했다더군요...
모 이게 극장시리즈로 계속 나올지 모르겠지만 느낌상 시리즈로 나올것 같은 비기닝이네요..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한편 했는데 안나오는게 더이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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