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2 오전 11:33:01 Hit. 1236
마눌이 바가지를 긁는 바람에 승질나서 산에 갔다왔습니다.
그와중에 카메라는 챙겼다는 ㅋㅋㅋ
다행히 해 떨어지기 전에 정상에 올라 해지는 낙동강 노을이랑
야경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ㅋ~
바람이 몸 가누기 힘들정도로 불고 안개가 많이 끼어 시계가 그리좋지
않았습니다만 걍 봐줄만 합니다.
사실 카메라 내공이 미천한지라 원하는데로 사진이 안나왔네요...
카메라를 바꾸던지 망원랜즈를 하나더 사던지
울 마눌한테 또바가지 당하겠당... ㅠㅠ
올라갈땐 주간산행 내려올땐 야간산행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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