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오전 7:31:02 Hit. 2325
기분이 참... 하하하...^^
전에 제글 보신 분이면 아시겠듯이...
헤어진 여친이 제 싸이에 오는가봐요
싸이에 메인 이야기가 자기 이야기 냐면서 문자로 묻길래...
가벼이 씹고... 헤어진 여친이 내 싸이 보는구나... 해서...
없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듯이 올려 놔 버렸네요...ㅋㅋㅋ
그러자...
싸이 쪽지로 지 상처 받은 이야기 하며 잘 살라고 구구절절 적어 놓고...
마지막 잘 살아. 안녕이라고 쪽지가 왔네요... 하하하...
남의 눈에 눈물 피눈물 나게 해 놓고라고 적어 놓고...ㅋㅋ
지는 바람 펴서 간 주제에...
이거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ㅋ
다시 오게 만들어 차버려야 하는데...
제가 왜 이렇게 악독 해졌나...ㅠ.ㅠ
마음에는 없는 말을 하는게 참 힘드네요...
혹시 대꾸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 분???
이런 경우가 있으신 분 없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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