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오후 6:35:35 Hit. 2853
어제 아들네미가 현관에서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생수pt에 코를 찍었는데
미간 사이가 한 1센치 정도 찢어 졌습니다.
피가 별로 안나길레 걍 소독하고 마데카솔바르고 했는데
마눌이 부산백병원에 데리고 가더만 6바늘 꿰메고 왔네요...
마취해서 꿰메는데 6만원 정도 들어 (흠 그리 비싸진 않군)
오늘 드레싱하러 갔는데 반창고 떼내고 소독하고 다시 반창고 붇이는데
만육천원 달라더군요. (한1분 걸렸나)
보험 가입되어 있으니 통원비 치료비 다나오지만 그래도 드래싱에 만육천원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받아야 병원이 유지되겠지만 그래도 ㅠㅠ
드래싱하러 매일 가야하는데... 실밥풀때까지 한달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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