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8 오후 6:17:50 Hit. 1052
굳이 예기안해도 아! 오늘이 어버이날 이구나 다들 생각 하셨을거라 믿습니니다.
지금쯤이면 다들 부모님과 함께 모여 식사하실 시간이군요..(그래서 회원분들이 없으신건가? 넌뭐하니!)
요즘은 어버이날 선물은 뭐로 하시는지요?
길거리 가다보면 눈에 띄는게 카네이션인데 요즘은 흔히 바구니나 화분으로 많이들 하고계시겠죠?
국민학교(초등) 다닐땐 그져 종이로 만들어서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면 그걸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차고 다니셨는데..
지금은 거의 안계시겠죠..
어제 우리예들이 유치원에서 카드를 만들어 주더군요..
아빠엄마 고맙습니다. 아빠엄마 사랑해요 라는 카드를 보면서 나도 한때 저런걸 한적이 있었지....생각에 잠기더군요..한편으로는 이젠나도 어느덧 가장이 되었구나 생각도 되고요..
좋은글을 써드려야 하는데 왜그리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지..
오늘 바빠서 못나나시면 뭐~ 어버이날도 좋고 아무때나 시간나면 전화 한통화 드리는건 어떨런지요?
365일 아니 살아계시는동안은 항상 어버이날이니깐요?
참! 카네이션에 꽃말은 모정,사랑,감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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