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오후 2:07:06 Hit. 1777
몇년전 사랑니 하나 뺀 이후 오랫만에 치과에 갔습니다. 평소 거울을 봐도
충치가 심하것이 몇개 보여서 많이 나오겠다 싶었는데 검진을 받으니 400에
가까운 금액이 나오더군요. 두번째로 간 치과는 600에 가깝게(....) 그것도 치료
하다가 상태가 겉보기 보다 나쁜것이 나오면 레진대신 크라운 해야되고 그외에 기둥을
세우는 경우도 생길수 있어 금액이 더나올수도 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네요ㅜㅜ
생존한 치아가 2~3뿐인데 전멸은 피해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임플란트도 안해서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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