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오후 8:30:46 Hit. 1936
안산 시화갈대습지공원을 방문 하면서..(3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간곳은 정말 갈대가 무척 많이 있더군요..
처음엔 몇번이고 갈가 말까하다 막내처제내외와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참! 이번에 올리는 글은 공원전체를 둘러본게 아니고 날씨가 추워서 앞쪽만 보고쓴 내용입니다.
맘먹고 갈때마다 추운지 운도 지질이도 없나보네요.
도착하니 맨먼저 보이는곳이 환경생태관 입니다. 들어가서 봐야하는데 보질 못했습니다.ㅠㅠ
정말 갈대습지라 그런지 갈대만 보이더군요..갈대를 잘볼수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군대 군대 학생들이 공부할수있게 표지판도 보이고요.
이곳은 두군대정도 만들어놓은곳이 있길래 보니 관찰실이라고 하더군요..여기서 문제 새는 어디있을까요?
역시 봄이라 그런지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더군요.
돌아오는길에 보니 연못이 있더군요..왜진작 못봤는지..
공기도 좋은거 같고요 애들이 있으면 자연학습도 되는거 같습니다.지금쯤 가시면 좋겠네요.
아쉬운건 화장실이 중간중간에 안보인다는 거죠 아님 있긴있는데 제가 못봤을수도있고요.
너무 넓다보니 제가 찍은건 10분에 1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근데 인천넘이 인천 홍보는 안하고 다른곳만 홍보를 하고 있으니...)
인천 쓸때는 싫은거보단 장점만 써야 겠군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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