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3 오후 5:55:29 Hit. 1909
이거 머 역사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 제가볼땐 역사교육도 못받았나보네요
아무리 역활이 비중있고 카리스마 있고 남자답다고 해서 임진왜란의 토요토미 히데요시
호위무사역을 낼름 출연하는거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이거머...
이순신장군없었으면 바로식민지생활 바로 노예국가 됬을테죠
걍 임진왜란 토요토미 히데요시 승리후 우리나라는 일본과합병 아프리카의 노예시대 연출
아시아국가 최초로 일본의노예국가나 됬을 아휴 상상도 하기싫타
이종 격투기 무대에서 슬럼프에 빠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일본 영화 출연으로또 한번 홍역을 겪고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 역할로 출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1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 ‘고에몬(GOEMON)’에 검술에 강자인 악역 아왕 역으로 출연했다. 작년 말에 개봉한 ‘특명대장 타다노 히토시’에 이은 두 번째 일본 영화. 촬영은 이미 2007년도에 했는데 격투기 스타로 한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당시 일본 장수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논란을 일으켰다. 최홍만이 연기한 ‘아왕’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인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을 통일시킨 정치가이자 무장으로 일본 내 영웅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최근 조혜련의 기미가요 사건부터 최홍만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호위무사 연기까지 유명인들의 역사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국사에 대한 개념이 있다면 절대 그 역할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홍만의 출연으로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고에몬’은 에구치 요스케와 히로스에 료코의 주연, 인기 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전 남편 키리야 카즈아키가 감독을 맡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29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드림(DREAM)9’에서 전 메이저리그 홈런왕 출신인 호세 칸세코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