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오전 7:23:54 Hit. 1436
금요일 저녁 회사끝나는데로 천안에 내려갔습니다. 원래 조카를 맡고 있어서 올라오기로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우리가 내려가게됐죠.
다음날 찿은곳이 피나클 랜드라는 곳입니다. 처음엔 그냔 산아래 조그마케 해놓은줄 알았더니 들러가니 보기보단 잘해놓았더군요.
참고로 대인은 5000원 대학생4000원 소인 3000원 이더군요.
입군에 들어서니 아기자기 하게 만든 정원이 있어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군대군대 조각 상들도 보이구요.
꽃들 사이로 동화에 한장면도 만들어 났고요.
이곳이 중심 인가 봅니다. 원래는 들어오는 입구를 찍어야 하는데..못내려서 찍질 못햇습니다.
역시 봄이라 제일먼저 튤립이 눈에 띄더군요.
여러종류에 동물 동상들이 군데군데 있는데 다 찍지는 못하고 맛보기로 한개만 찍었습니다.
요건 중턱에 올라서니 보이더군요. 태양의인사라고 합니다. 올라오기전에 봐도 보입니다. 위쪽 돌아가는 모습만요.
정상 올라가기 직전 동물들도 보이고요 넘 귀엽죠..^^
이곳 하일라이트라고 해야하나요 폭포가 있는데 참 시원해 보이더군요 밑에는 연못이 있고요.
연못안에 물고기 엄청 많터군요 낙시 하려다 참았습니다. 인면어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내려오는길에 동화처럼 아름다운집이 있어서 또 그냥 지나 칠수 없어서 찍고 내려왔죠..
동물들도 많이 있고요 특히 수근이 닮은 개도 있고 제 얼굴보다 더 커서 놀랬습니다.
한시간정도 소요 된거 같습니다. 정말 날씨만 안추웠다면 더 있었을텐데요.
날씨가 하도 추워서 금방 보고 돌아왔지요.
참 입구쪽보니 결혼식도 할수 있는 곳도 보이고요 유모차도 대여도 해주더군요.
연인들이나 가족과 함께 가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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