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오전 11:13:03 Hit. 1507
처절한 2주의 사투! 중간고사와 더불어 겹쳐있었던 토익시험의 압박
시험범위는 벼락치기는 커녕 오히려 벼락을 맞을 정도의 분량.....
역시나 한편의 대작 소설이 집필되던 순간이었습니다.
판타지의 요소를 가미한 행정법과 형사법의 느낌의 태백산맥을 쓰고 나온 기분이더군요.
제길 ㅠㅠ
뭐 암튼 일단 시험이 끝난거에 의의를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ㅁ=/
금, 토, 일은 아무것도 없는지라 2박3일 푹 쉴 수 있을듯 하네요.
이제 PS2 못했던 사이렌과 함께 최근 제블로그와 다른 카페에 올리던
[용사주제에건방지다or2] 공략도 마무리 하고
곧 있을 학교 축제를 위해! 간단한 술로 워밍업~~~
참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최근 그렌라간 극장판 새로 올라왔던데
친구가 보여주는거 살짝 보니 전체 애니 흐름을 초고속으로 진행시키는
역시나 뜬금없는 애니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이랄까요.
뭐 남자의 로망과 긍지를 느끼는 부분에 있어서는 원피스에 이어 찌릿찌릿하더군요.
(아직 난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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