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오후 11:07:58 Hit. 2644
요세 아주 청와대 최종보스때문에 경제도 이모양이고 나라도 힘드니
별쌩 x놈들 다있네요 얼마전 우체국 보이스피싱으로 한여대생이 목숨을끊었죠
600만원 등록금낼돈을 여대생이 당하는바람에 에휴
저희집은 보이스 피싱 진짜 자주옵니다 ㅎㅎㅎ 개인정보유출이 아주 작살난듯하네요
집전화는 어머님이 무조껀 받으시는데 우체국사기는 그가족개인정보를 다 가지고있죠
즉 개인정보가족이 유츨된거죠 즉 나다아님의 카드나 통장등이 유출되었다면서 자기가 무슨
형사과 무슨사람이라면서 살살꼬십니다 총2통의 전화가오죠 여기는 우체국 어쩌고어쩌고
고객님의 유출이되어서 잠시후 형사팀이 전화드립니다 이런식이죠
이거 생각외로 나이드신분이나 어머님들이 잘걸리십니다
믿게되는거죠 어느날 그전화받고 어머님이 놀라서 자는절깨우더군요
그러더니 우체국어쩌고 형사가 어쩌고 당황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날바꿔보라고 제가딱받아보니 사기필이 확오더군요
제가 몇년전에 몇년간 동사무소에서 직장다닌지라 그런쪽에 잘알거든요
그넘들 끝에는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기위해 별되도 않는말 엄청나게 하더군요
그넘들 최종목적은 뻐꾸기 하루종일 날려서 사람현혹시킨뒤에 고객 통장이 유출됬으니
계좌번호 불러주는순간 끝난겁니다 그거 조심하세요
또옛날엔 휴일에 집에서 자고있는데 또보이스피싱전화가 오더군요
또어머님이 받으셧는데 지금 아드님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무슨병원에 있다면서
이빨을 엄청까더라구요 어머님은 놀라서 제방문을 여는순간 코골면서 자고있는절 보고
아이고............하셨다지요 저희집엔 또 무슨보이스피싱많이 왔는데 잘생각이안나네요
신종이란 신종은 꼭우리집에 오더군요 제가 사기대처법을 부모님께 알려주니
안당하긴한데 무슨이상한 전화오면 무조껀 나에게 연락을 해라 어머님께교육시켰죠
제가좀 원체 사람 안믿고 박명수같은 성격이라서리 사기당하는 거리가 먼스타일이라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