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7 오전 4:06:51 Hit. 10475
어제 맨유 경기에 이어 오늘도 나름 흥미진진한 축구경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세리아는
유벤투스(2) : 레지나(2)
AC밀란(3) : 팔레르모(0)
이걸로 밀란이 2점차로 유벤투스를 따돌리며 2위 자리를 수성했네요..
그리고 라리가는
어제 새벽에 막강 바르샤가 비긴 가운데 펼쳐진
레알마드리드(4) : 세비야(2)
로 다음주 엘클라시코더비를 앞두고 레알이 4점차로 바르샤를 쫓아가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주중에 첼시와의 챔스 4강전이 있는 바르샤로써는
체력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전력적으로 좀 떨어지는 레알로써도
기대가 되는 담주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목에 나온 것처럼 약 한달만에 터진 우리 주영이의
4호골!! 거기다가 결승골을 터뜨렸다는 겁니다..!!
AS모나코(1) : 르망(0)
골 장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감침투도 좋았고 골 넣는 장면도 감각적으로
차 넣는걸 볼 수 있습니다.
요즘 풀럼 이적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이런 멋진 플레이도 보여주고 있지만,
갠적으로 1시즌 정도 더 모나코에서 뛰면서 유럽리그에서 잘 적응한 후에
더 좋은 클럽으로 이적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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