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8 오후 3:45:31 Hit. 1435
이제 축산쪽이나 자영업 돼지업계 하시는분들 작살났네요
조류독감때보다 심각한 돼지감염이라 전세계비상이죠
요세 삼겹살값이 금값이던데 예전조류독감때처럼 작살날듯
이제 군부대에서 돼지고기 엄청먹을듯 예전에 조류독감때 군대에서 시대때도없이
닭만 몇달은 먹이더만...ㅡㅡ;;
멕시코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SI)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멕시코 여행객 A(여·51)씨가 ‘추정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정밀 조사를 받던 50대 여성 의심환자가 추정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의 검체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보내 ‘확진환자’ 여부를 판가름 받을 예정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27일 3명의 의사환자를 발견해 조사한 결과 30대 남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50대 여성은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반적으로 역학적 연관성과 증상 등을 따져 ‘의심 환자’로 분류한다. 급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됐지만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 H3가 음성일 경우 ‘추정 환자’로 분류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통해 멕시코로 이동, 여행을 한 뒤 26일 국내로 입국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이 여성은 귀국 비행기 탑승 당일 새벽부터 기침과 오한을 느꼈고, 체온을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발열감이 있어 귀국 즉시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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