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오전 11:44:29 Hit. 1292
역시나 문자 생까니 아무 일이 없네요...
전엔 문자 줬었는데...
무슨 일 있냐고...
그러니...
여자 왈 내가 오빠 목소리 모를까봐... 이런식으로 문자 왔더군요...
뜬금없이 무슨 소린데 라고 문자 보내니...
여자 왈 전화 했잖아...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는 저는 열받아서 문자 보냈는데...
제 동생에게 갔더라는...ㅡㅡ 이건 뭥미??ㅡㅡㅋㅋ
역시나 문자 씹길 잘 한거 같습니다... 후...
이렇게 되니 남 좋게 되는 꼴을 못 보겠네요...ㅠ.ㅠ
아어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그래도 돌아가신 어머니를 즐겁게 해준 유일한 여인이기 때문에 참자...
참아야 하느니라... 이 참는 마음이 언제까지 가게 될지...
시간 지나서 또 이런일이 있으면 참지 못 할듯...ㅠ.ㅠ
겨우 겨우 추스려 나가고 있는데... 후~~~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정말 그 사람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까요???
보고 싶네요...ㅠ.ㅠ
그럼 모두들 곧 휴일이 또 옵니다...ㅋㅋㅋ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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