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4 오후 6:19:59 Hit. 1637
투스타 이후로 몇개월 동안 진급할 일이 없어, 회원 여러분들의 진급일만 축하해 주다가, 문득 쟁여놓기만한 포인트(?)들이 궁금하여 확인해봤더니, 곧 진급일이 다가 오는군요.
이번만 진급하게 되면, 투스타에서 삼스타로 전격 부임하게 되는데, 현재 목표는 대장(사스타)이기 때문에 아직 갈길이 머네요. 이제 투스타에서 다음 진급인 삼스타까지의 포인트는 대략 2000점이 남았는데, 예전 같았다면 몇천점이야 우습게 올릴 수 있을정도였는데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접속하니 10점 올리기도 힘듭니다.
어서 집으로 귀환하여 활동에 박차를 가해서 올 여름에는 꼭 삼스타로 진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또 그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가입일수가 1년차가 조금 넘었는데, 2년차때는 대장으로 진급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가입일수 2년만에 대장 진급하면 파판에 획을 그을 정도가 되려나요?)
어쨌든 이 모든 활동이며, 포인트가 비단 저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모두 여러분의 덕택이라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__)>
훈련병부터 시작된 즐사마의 진급 전력 질주! 목표까지 앞으로 두계단 남았습니다. 파판지아도 만수무강하는 사이트 되길 바라며, 딱 지금까지만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스타! 기다려라! 넌 내꺼야!
-삼스타 진급 예정자 즐사마의 뻘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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