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1 오후 5:54:49 Hit. 1868
거의 50일만에 글을 써봅니다.
본의 아니게 외국을 간다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이 되어버린 지금........ㅎㅎㅎ
요즘 출석을 근근히 하다가 숙소 복귀 하기전 LG 서비스센터에서 볼일 마치고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남들과는 다른 일이기 때문에 24시간 대기인지라,
게임, 영화, 애니, 소설책 보는 것까지 다 포기하고 인터넷도 힘들다고 해야 되나
하지만 일 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혹시 파판 회원 분들을 장례식장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지요 ㅎㅎㅎ
오늘은 분당제생 병원에서 서현고 2학년 여학생의 자살 주검을 보고 좀 그렇더군요
악상이라고도 하는데~~~ 조금은 넋이 나간 부모들을 보고 있자니..... 착잡하더군요
어떤 고민이 있었기에 자살까지 선택을 했는지
여러분들은 힘들더라도 부모님 생각해서 열심히 살도록 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오래 살다보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지 혹시 모르잖아요?
플스 10까지는 해보고 저는 죽을랍니다.
파판 여러분들 건강조심하시고 부모님께 짧지만 못하는 한마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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