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2 오후 7:26:15 Hit. 1488
저번에 무의도에 다녀온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올리는 법을 몰라서 이렇게 뒤는게 올리는걸 이해해 주세요..(워낙 컴맹이다보니..-.-;;)
아 그리고 이글은 제생각이므로 무의도에 사시는 분이나 인천을 사랑하시는 분은 오해하지 마시면서 글을 씀니다.
아침8시에 일어나 빨리 나온다고 한게 11시 정도 됐죠..(왜그리 바쁜지..)
무의도 선착장에 도착한 시간이 12:30분 정도...
이곳이 선착장 앞인데 여기서 요금을 내고 (차는 왕복20000원 사람은 인당1500원 입니다.) 이때까진 정말 몰랐습니다.
완전히 속았다는걸요..
배안에서 찍은 우리애들 사진이고...(나중에 우리 에들한테 초상권 침해로 소송거는건 아닌지..)
배를 타니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갈매기들도 많고...날씨가 흐려서....
배에서 선착장 모습..
갈매기 찍기 힘들더군요..여러게 있는데 가까이 나온게 없어서 이거 올립니다.
그렇게 배타고 진짜 5분도 안간듯...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그게끝...진짜 무의도 볼게 없더군요..그져..콘도만 많이 있고..이것도 몇장 찍었어야하는데..아쉽네요.
천국의계단 셋트장 드러가보려고 해도 돈내라고 해서 안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집사람이 한번 먼저 갔었거든요 볼거없다고.때는 돈 안받았다고 하던데...
광관객이 많아지면서 환경부담금이라고 내라고 하더군요..
참! 실미도 예길 하시던데 실미도는 중간정도 들어가다보면 실미도행 있습니다.근데 거기도 가보니 요금 내라고 하더군요..
갈때마다..돈돈...으그 지겨워...
그래도 마냥 좋은건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집사람도 좋아하더군요...쑥많다고..^^;;
이사진은 무의도 들어가기전에 뻘에서 조개 케더군요..근데 무의도에서 나와보니 물이 들어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냥 조개나 켈껄....
인천사람이 좋은글 올려서 홍보는 못할망정...정말..불만만 쓴거 같네요...
이렇게 써놓고 가보시라 할수도 없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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