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9-04-17 13:10:00

20년동안 공부를 하셨단말인가요,,하신지 20년이 지났단말씀인가요;; 클릭하면서, 영어권쓰는 나라 가서 살면되죠,, 라고 쓰려했다가 당황 ㅎ

  추천  2009-04-17 13:57:16

저도 생활영어 많이 배워서 외국인들과 편하게 대화해봤으면 좋겠네요

  추천  2009-04-17 15:44:30

역시 현지 적응지요 애니와 영화 미드는 어떠신지요?
전 공부 톡톡히 되었습니다 딴지는 꽤 됐지만 이걸로
저는 토익860때까지는 올라갔죠,,보아하니 실생활영어
시면 역시 미국현지인 친구를 사귀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저도 가까이 영국친구가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추천  2009-04-17 19:49:36

생활영어는 그냥 미국 가셔서...^^

  추천  2009-04-17 22:21:42

헉~이민이 가장빠른길......공부한지20년이 지낫다는 말이었습니다.정확히19년...세월아~

  추천  2009-04-17 23:19:06

ㅋㅋㅋ 좋은 책 이런것을 찾으시는 것보다...
그냥 적당한 책 한권을 끝까지 파시는것이 더 좋을거 같네요 ㅋㅋ 하지만 이런것은 저같은경우에도 잘 안됩니다..ㅠㅠ

  추천  2009-04-18 13:17:39

시험 영어가 아닌 생활영어면 역시 영어생활권에서 몸소 익히는게 좋긴합니다. 언어라는게 그 나라의 문화적 습성과 연관이 되어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사정이 안된다면 한국에서라도 한국식으로 번역된게 아닌 오리지날로 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미국드라마(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보거나
(영화의 경우 자신이 내용을 아는 영화면 더 쉽게 이해가 되면서 주력해야할 포인트는 역시 "저 상황에서는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구나" 입니다.)
특히 시트콤 프렌드에서 "챈들러"의 대사는 조크도 많이 나오고 하기에 프리토킹 배경지식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시트콤이 좋은게 대화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대화를 이끌어가는 스킬 혹은 그 대화에서 핵심을 찌르고 정리하는 스킬등을 잘 볼 수 있지요.
재밌는 표현 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응용도 가능하구요.

외국 동화책(원서) 등도 좋지요. 예전에 포켓북으로 (빨간겉표지) 나왔던 책이 있는데 이것도 틈틈히 도움이 됩니다.

은어적인 표현 은유적인 표현은 영화도 좋지만 음악도 좋습니다.
(특히 듣기가 된다면 뜻은 모르지만(찾으면 되니) 랩 쪽 추천 - 오히려 이쪽이 일상적인 일반인의 언어가 더 많이 섞이지요. 특히 욕이나 돌려말하는 표현 등은 GREAT =a=/)

게임 등도 한글판보다는 북미판이 있다면 북미판으로 플레이!
사실 게임에 나오는 영어는 대사로 중무장된 RPG의 경우 게임기나 패드를 잡고 있는 시간보다 사전을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지만 실생활에서 제일 접하기 쉬운 두번째라고 보여지네요.

외국 사이트 들락날락 거리기.
자기 관심분야면 더 좋죠. 특히 PSP에 관심이 많으면 직접 다크알렉스 포럼이나 외국 게임커뮤니티. 웹진 등에 직접 들어가서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일상영어는 틀에박아 놓고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시험영어와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상영어 특히 회화관련해서 (물론 글을 쓸때는 정확한 문법을 써야하겠지만) 많이 접하고 정확한 단어가 아니라도 내가 말하는 뜻만 전달할 수 있음 된다고 생각하기에 ㅎㅎ

저도 영어좀 능숙하게 쓰고 싶다능 ㅠㅠ
(전에 참 뿌듯했던게 NDS 역전재판1 북미버전 공략없이 직접 다 깼었다능 ㅎㅎ)

  추천  2009-04-24 02:35:23

일단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