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7 오후 8:39:55 Hit. 1666
군대 있을때 보초근무(초병) 끝나고 겨울에
뽀글이 먹는 그맛 아직도 있을수가 없군요...
그때는 국물있는게 맛있었는데....토요일 일요일되면
짜파게티 꼭 2봉지씩 끓여서 먹곤 했는데
저희때는 짠밥안되면 짜파게티라던지 다른종류는 아예 못 먹었거든요 ㅡㅡ;
오늘 오랜만에 짜파게티 두봉지 도전...결과는 다 먹긴했는데 예전처럼
홀딱 먹어버리질 못하고 마지못해 질질 다먹었네요 아 배불러....
역시 이젠 라면도 절반 끓이고 밥말아 먹으면 딱 이네요
어우 아직도 속이 안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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