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2 오전 4:58:47 Hit. 1621
이거 플레이 시간 장난 아니네요..
이제까지 질질 끌다가 오늘 마음먹고 엔딩 봤습니다.지금 새벽5시 다되어가네요
일하기전 마지막 주말이라 더욱더 열심히 게임 한줄도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말한 주말에 일하는게 담주 부터하게 되어서요,어지됐건..게임하다 밤샌거
오랜만이네요^^;
이 게임 처음에 할때는 뭐지ㅡㅡ; 적응 안되는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할수록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고 사실 스토리는 뒷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한 무기만드려고 재료 구하고 서브퀘하고 이게 메인 같습니다 나중엔
좀 질리더라구요..그냥 대충 1회차 끝내놨구요 2회차는 천천히 시간나면 할려구요
그리고 스토리도 공략집 봤을때는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플레이하면서 의문점이
풀리는것도 있더군요? 랏슈는 결국 레무넌트고 사익스일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뭐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요..요즘 알피지는 주인공이
희생하고 나중에 다시 컴백하는게 많이 나오군요~~~아 이제 잠도 안오네요
스타오션 라스트홉인가 좀 하다가 말았는데 그거나 해야겠네요
이상 오랜만에 새벽에 엔딩본 아저씨의 주저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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