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오후 3:19:23 Hit. 1519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좀처럼 떨어지질 않는군요.
인생의 중요한 매순간 마다 그렇게 방해하더니,,
따사로운 봄날 마저 절 가만두지 않는군요~
벌써 콧잔등이 시큰 거리고
쓴 휴지만 한 통이 넘고
이노무 감기,,
낫는 듯 하더니 코감기와 목감기의 연합으로 다시 심해졌네요~
다행히 며칠간은 조금 여유있는 날들이라 상관없지만
목요일까지는 제 컨디숑을 찾아야 할텐데~~ ㅠㅂㅠ 훌쩍~!!
도대체 콧물은 뭘로 만들어지는 것이길래
풀어도 풀어도 먹어도 먹어도(?)
계속 흐르는 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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