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오후 10:35:28 Hit. 2325
와우 끝내주네요 이분들 다모였으니 후덜덜
진짜 이벤트 잼있겠네요
psp의 다크알렉스팀들도 온듯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와 IT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및 국제보안콘퍼런스 코드게이트(CODEGATE 2009'를 개최했다. 7, 8일 양일간 진행되는 코드게이트 2009는 IT 정보보안의 메카로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국제보안콘퍼런스, 방어기술 콘테스트, 미래IT 채용 이벤트, IT 보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8일 열리는 국제보안콘퍼런스에서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 지경부 임채민 차관, KAIST 서남표 총장, 보안기업 CEO 등 1000여명이 참석해 IT보안산업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지난달 41개국 1750개팀(해외 511개팀 참가)이 참가하는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된 7개팀과 특별초청된 데프콘 우승팀 `l@stplace' 등 총 8개팀(국내 4팀, 해외4팀)이 7일과 8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세계 최고의 해커를 가리게 된다.
또 8일에는 IT 구직난 해소를 위해 삼양데이터시스템과 시큐아이닷컴 등 22개 국내 보안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미래IT 채용이벤트가 열린다. 지경부 임채민 차관은 "이번 행사가 국내보안수준에 대한 대외인지도를 확산하고, 해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켜 해킹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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