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8 오전 10:01:36 Hit. 1609
상쾌한 아침들 되고 계십니까~?
어제부터 다시 보기 시작한 Dreams 때문에 늦은새벽까지 잠을 못이뤄
아침부터 뻘겋게 달아오른 토끼눈으로 출근한 블랙큐핏입니다.
어제 새벽 3시까지 33권까지 봤네요....
추천해주신 크로스 게임은 대여소에서 빌리지를 못했다는....
드림 다 보고 빌려봐야 겠어요...
아침미팅때 출장계획이 생겼는데...
아.. 우리 엄청 잘난 부사장님이 저를 걸고 넘어가서..
결국 저도 같이 출장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배터리 수명 다된것을 알고
어제 새로운 배터리를 배송받아서
출장시 PSP 이라도 할수 있을것 같네요..
진짜 우리 부사장님 ㅡ.ㅡ 돌겠음..
열심히 일잘하고(?) 있는 저는 왜 그렇게 댈구 다니는지.. ㅋ
아...
저 블랙큐핏.
레저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골프장 인허가 부터 건설 운영 회원모집 등에 관련된
종합 컨설팅이 회사 업무고
전 그중에 운영 및 회원모집에 관련된 컨설팅을 하고 있죠...
그래서 보통 근무중에는 좀 여유로워 보이는.... (사실 바쁠땐 무지하게 바쁩니다... 왠지 안 믿으시는듯)
요새 정말 오신지 얼마 안된
"I Know all. If I don't Know then I Know"
라는 사고로 살고 계신 부사장님 때문에
참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요새 경제도 불안불안 한데...
알아서 기어야지.. ㅠㅠ
출장 시간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출장 준비 하러 가야겠습니다...
갑작스런 출장계획에 기분 상한 1인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