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4 오전 8:32:11 Hit. 1194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오늘 밭에 가서 감자를 심자고 하신다..
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시골집에 오면서 저에게 일을 시키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리고,, 거기에 좋다고 말씀하시던 부모님들이였다..
저는 게임 회사에 취직을 위해 밤낮으로 맥스와 포샵에 목숨을 걸고 있다..
한마디로 포폴만드는 중....
아~~ 이런 내가 한심하다.. 나이 서른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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