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오후 5:43:35 Hit. 1798
소니의 비디오 게임기 PS3가 지속되는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한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중 판매점에 재입고될 예정인 PS3의 가격이 48만8천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기존 45만원에서 10% 가량 인상된 것. 소니는 이에 앞서 PS3의 하위기종인 PS2의 북미 판매가격을 129달러에서 99.99달러로 인하한 바 있다. 북미 시장과 함께 핵심시장으로 꼽히는 유럽 지역(영국은 제외)에서도 99유로로 가격이 하향조정 됐다. 출시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비디오게임기가 가격인하가 아닌 인상을 단행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아직까지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며 "판매가격 조정과 관련해 조속히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금 네이버 기사인데 이거 만우절 오보가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 오보는 아니거 같네
확정됀거는 아니라고 하지만 우찌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날수 있는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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