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오후 2:19:06 Hit. 1661
시간 관계상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싶어 안하다가...
결국 손을 대버렸습니다. ㅎ
슈퍼패미컴 당시 엄청 재미있게 했었는데.. 막상 콘솔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안하게 되었던
슈로대 인데..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함 해볼까 하다가 mxp 랑 a(알파)를 셋팅해놓고 공략을 찾던중
파판지아에 찾아오게 되었었는데..
막상 손을 붙여보려고 하니 끝까지 못할것 같은 생각에 시작을 못하다가
주말에 와이프가 놀러가서 뭘할까 하다가 결국 손을 대버렸네요...
공략없이 하려니 어설픈 한자 실력으로 예전의 감을 되살려 쪼금씩 진행하는데..
아 역시나 난이도는 낮다고 말하던바대로 쉽게 진행이 가능했지만..
무엇보다 일정 %이하로 체력 깍이면 도망가는 놈들 잡고 싶어서 했던 판 또하고 했던 판 또하고...
치트나 세이브파일 건드리는건 싫어서 노가다를 했더니
7화까지 밖에 진행못했는데.. 주말 2일이 금새 가버렸다는... ㅎ
이렇게 하면 올해안에 엔딩 볼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요새는 정말 게임하나 엔딩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일에도 충실하면서 남는 시간을 즐기는게.. ㅎ
아무튼 mxp 해보셨던 고수님들...
조언 해주실 바 있으면 조금이라도 빨리 엔딩 볼수 있게 좀 도와주시길~
좋은 한주 되십시요~!
잡담이 길어져 죄송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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