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오후 4:08:15 Hit. 1615
역시 대한민국인식 자체가 문제인건지
공권력을 식당에서 부릴려는 저인간 저거 퇴직시켜야 할텐데
무슨 유흥업소 삼촌 웨이터 인줄아나 아휴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해 식당 주인에게 담배를 사오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42) 중령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중령은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맥주병을 바닥에 던져 깨뜨리고 식당 주인에게 욕설하는 등 15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중령은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안경을 부수고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중령은 경찰에서 “주인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으나 거절당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광주 = 정우천기자 goodp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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