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4 오후 9:18:04 Hit. 1505
옛날에 그러니까 고등학교시절에 했던 SFC판 RPG게임을 근래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일본어를 잘 못해서 겨우 읽기만 했을 시절이라 공략집을 보고
했었고 지금은 그럭저럭 대부분 해석이 가능한 수준이라 별 고민없이 시작했는데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잔재미를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세세하게 디자인된 세계를
장벽없이 느끼고있자니 확실히 몰입이 되는군요... 물론 이전에도 이렇게 게임을
했었습니다만 예전에 했던 게임을 다시하니 그 느낌이 다르네요.
당분간은 옛날에 했던 게임들을 다시하며 지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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