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오후 7:33:13 Hit. 1460
아 이제 창문을 열어놔도 으슬 하지 않고 선선하네요.. 황사만 아니면 계속
열어 놓고 있고 싶은데.. ㅋㅋ 일과후 저녁시간에 창문을 열고 방에 누워
tv를 보고 있노라면 tv소리인지 지나가는 행인들 소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시끄러운 곳이지만.. 그래도 간만에 느끼는 포근함에 썩쏘 한번 날리네요..
아 삼겹살값만 금값이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삼겹살에 무한 도전을 보며
시간 보내고 있을 텐데... 쩝.. 왜 갑자기 돼지 고기값이 금값이 된거죠?
소고기 값도 아니고....ㅡ.,ㅡ;;;;;;; 육식매니아인 저에게 이보다 치명적인
재앙은 없는데..... 고기 고기 고기.....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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