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9 오전 3:41:37 Hit. 2037
쩝..안녕하십니까..
올만에 글을 남기는 얼사입니다...
요즘 집에 있던 모니터가 맛이 가버려서(산지 1년도 안 되었는디...ㅡ.ㅡ;)
a/s로 택배 보내 버린 차라, 파판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는 실정이네요...
은근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는 얼사인지라,
참지 못하고 이렇게 피시방에 와서 인터넷을 하게 되는군요...
근데, 오늘...이 아니라 어제 저녁 전주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친구 녀석이
출장교육차 서울에 올라와서 올만에 만났는데, 서로 술을 마시는 것도
크게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렇게 할 일이 많지가 않더군요...
(어렸을 때는 그저 만나면 머할지 걱정이 없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 술 이외에는
머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더군요...ㅡ.ㅡ;)
그래서 올만에 플스방에 가서 플3용 나루토 겜을 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재밌더군요..(첨엔 별로였다는..)
기술 쓰는 재미도 있고, 스파2 이후로 격겜과 담을 쌓은 격겜의 초보 얼사도 나름
할만하다는 느낌이 든 수작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플2용으로 나온 나루토 겜이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플2용으로 나온게 상당히 많던데, 각 작품들간의 연관성이 없는지가
궁금하더군요....(그냥 최신거 사면 되는건지..??)
이거 첨 쓴 의도와는 다른게 질/답 글이 되어버렸는데요...
수많은 겜을 즐기시는 파판 회원님들이라면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올려 봅니다...
ps. 쩝...이거 쓰다 보니 첨 의도와는 다른게 정말 겜에 대한 질/답 글이
되버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네요..ㅎㅎ
아무래도 새벽이라 좀 졸리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린 듯.....
음...이것이 낚시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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