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4 오후 11:36:11 Hit. 1865
여친에게 상술이라고 사탕 절대 안준다고 구라치고선
예비군을 핑계로 마트가서 사탕좀 사서 오늘 몰래 줬더니 감동하는군요 ㅡ..ㅡ/
확실이 예전처럼 설레이는 맛은 없는데....
그래도 감동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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