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햄스터가 오늘 잠들었네요.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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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햄스터가 오늘 잠들었네요.

서황진이

2014-12-03 오후 7:32:41 Hit. 2876

Lv.5 / 상병 . 토토미오 (amr79)

( 237 / 500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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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뿌루둡

추천 2014-12-03 19:56:36

가슴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댓글

닉넴

추천 2014-12-03 20:22:21

저도 오래전 햄스터 키우면서 3대까지 번식하고 그랫거든요..
나중에 다 분양하고 마지막 3대째 햄스터 한마리 남겨놨는데..
결국 어느날 눈을 감더군요.. 눈물이 핑 돌았던 기억이 남니다..

·댓글

FLAG

추천 2014-12-03 21:23:38

정말 반려동물 키우다가 보낼때마다..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키워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되네요 ㅠㅠㅠ

·댓글

redsox01

추천 2014-12-03 22:18:37

아..맘이 찢어지시겠네요..남들이 보기엔 그냥 하찮은 동물일지언정 키우는 사람한텐 가족과 같은 존재일텐데...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마음 추스리시길...

·댓글

추천 2014-12-04 01:22:49

이래서 산짐승은 키우면 안됩니다.
정들면 가슴아프죠. ㅜㅜ

·댓글

HILUMA

추천 2014-12-04 08:15:21

뭐든지 정들고 나면 잊기어렵죠..
힘드시더라도 기운내세요..
그 햄스터도 좋은 주인 만나 즐거웠을 껍니다

·댓글

영혼으로

추천 2014-12-04 08:51:15

햄스터 18마리에서 다 죽고 1마리 남앗음..ㅎㅎㅎㅎ
한마리가 묻지마 살인을 햇음..

·댓글

피오라

추천 2014-12-04 09:19:31

허억.. 묻지마 살인 ㅡ,.ㅡ;;
저도 어릴때 키우다가 사촌여동생 줬었는데 스프레이 중독으로 사망....

·댓글

のものa

추천 2014-12-04 09:30:14

초딩 때 아침, 학교에서 햄스터 두 마리가 한 마리 뜯어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한 이후 햄스터는 절대 기르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지요... 몸뚱아리가 반도 안남아있던...

·댓글

pso2

추천 2014-12-04 22:46:22

3년이면 엄청나게 장수했내요... 마음마프실듯 ㅠㅠ

·댓글

듀얼쇼크34

추천 2014-12-05 03:22:58

하.......저도 키운적 있는데.......맘이 진짜 아프시겠어요....

·댓글

존팍

추천 2014-12-05 04:36:22

예전에 햄스터 키울때 새끼낳고 어미가 도망간적 있었어요
새끼들 한마리씩 죽어 가는데 환장 하겠더라고요
바늘끝에 우유 조금씩 찍어서 먹여도 봤지만 어미젖 아니면 어쩔수 없었나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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