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오후 8:25:00 Hit. 1851
오늘 첫 출근이었습니다.
야간근무인데 2~3주 정도 트레이닝 기간이라 아침 8시까지 출근이었죠.
혹시나 늦을까바 코앞인데도 6시반에 일어났더니 꾸물꾸물대도 7면 준비가 끝나더군요;
psp켜서 디제이맥스쫌 갈기다가 출근.
역시 처음 있는 환경이라 당황도 하고 일할 것도 많네요;
외워야되는 약과 위치가 대략 500개정도 넘어 보였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는데,,, 원래 당황하지 않는 성격인데 매우 당혹스럽더군요;;;
그래도 사람도 많이 만나고, 덤으로 돈도 버는 느낌으로,,,
시간은 은근 빨리 가는거 같구요 ㅎ
모두가 다 게임라이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ㅋㅋ
어제 FFT사자전쟁을 깼습니다.
10년만에 엔딩이라 반갑긴 한데,,
엔딩이 달라진건 없는듯 하네요;;ㅎㅎ
너무 렙노가다를 해서 그런가,
성천사 알테마 등의 보스들이 공격도 못해보고 대사 하자마자 죽어버리네요;
지나가다 인카운트하는 몹들이 더 셀정도,,
그래도 숨은 이벤트도 다 해보고 딥던전에 레어템도 다 얻어보고 재미있네요 ㅎㅎ
이제 뭐 psp용 알피지 없을까요?? 파판크라이시스코어를 해볼까요,,,
음,, 뭐 딴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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