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1 오후 4:55:21 Hit. 4205
저번 활동량에 대한 전체검색 글에 이어, 오늘은 일전에 행보관님께서 주로 사용하신다는(?) 스토커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그러고보니 어쩐지 점점 코너화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김에 "파판지아, 알고하면 더 재미있다!" 코너를 만들어볼까요? (는 귀찮아서 패스)
사실 스토커 시스템이라 명하긴 했지만, 단순히 '접속자'를 확인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런 시스템을 왜 제가 구태어 스토커라고 붙였는지는 곧 알게 됩니다.('-')
우선 이 접속자를 확인하는 것은 계급이 하사 이상이어야 가능한 권한입니다. (파판지아는 계급마다 권한이 생겨서 계급 올리는 재미가 있어요. 후후.)
(맨 밑에 보면 현재 접속자가 있지요? 바로 저곳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맨 좌측의 '현재접속자'나 접속자 숫자를 클릭하면, 바로 현재 접속자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단지 접속한 회원의 아이디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접속한 회원이 '무엇을'하는지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증거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누가 현재 무슨 글을 보는지, 뭐하는지 다 나온다능...!! 정말 스토커 같다능!)
앞서 말했듯이 왜 '스토커' 시스템인지 이제 이해가 되실까요? 위와 같이 현재 접속한 회원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조리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접속자만 보는게 아니란 거죠.
만약 특정 회원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면, 글을 작성하는 것까지 그대로 표기됩니다. 또 어디서 누가 글을 읽고 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사모했던 회원(?)의 뒤를 쫒는 일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파판지아 스토커 시스템!!
(아...뭐지 쓰고나니까 좀 이상한듯...왜 썼지? 그냥 삭제해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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