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오전 11:47:28 Hit. 2354
2월 17일은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이 태어난 날 이기도 하지만
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저의 생일이라기 보다는 하나밖에 없는 어무이 께서 저를 낳아주신 날이기도 하지요.
저희 어무이만 그러신 지는 몰라도 저를 낳으신 2월에는 항상 몸이 좋지 않으시더군요.
형제가 많으신 집의 어머니들 께서는 아마 형제분들을 낳으신 달마다 아프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드리지 못했지만 '어무이!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로만 전했네요.^ㅡ^;;
파판지아 여러분들도 혹시 어무이께서 자신을 낳아주신 달 만 되면 허리나 어깨 팔 다리가 아프시거나
기력이 떨어지시거나 하시지는 않는 지 ..저처럼 속 썩이지 마시고어무이 건강 잘 챙겨드리세요..
1년 중에 특히 여러분들에게 빛을 보여주시려고 고생하신 그 달에 특히요!! ..
불효자가 이렇게 생일 자축글을 이상하게 적어봅니다.^^;;
<짤방은 "저기... 여기서 누우시면 안됩니다 사장님.gif" 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