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5 오전 4:01:54 Hit. 1464
병장 데쉬타드는 전역을 하지 않고 말뚝을 박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사인데 기운이 안 나네요...
어제 미친듯이 비오고 천둥치고 바람이 부는데...
외할머니 산소가 걱정되어서 외할아버지와 몇 번이고 다녀왔습니다...
외가댁에서 산소까지는 차타고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거든요...
아직 몇 일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또, 산소가는 길에 할머니가 계시던 병원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입원 한 병원에 계실 것만 같고, 찾아가면 웃으며 반겨주실것만 같습니다...
겨우 몇 일이 지났는데...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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