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5 오후 8:39:37 Hit. 1884
겜월님께서 사이트 하드 용량 제한이 초과되었다고 앞으로 이미지 첨부를 할 수 없다고 하셨네요. 그렇다는 것은 앞으로 이미지 링크를 통한 방법밖에 없다는 것이 되겠군요.
아무리 이미지 용량이 한장에 키로바이트 밖에 안되지만, 파판지아 사이트처럼 게시물도 많고 또 오랫동안 운영되온 사이트라면, 기가 단위도 가뿐히 넘는게 당연하겠지만요.
사실 저의 경우에는 가입 초기에는 글 작성시 첨부만 했었는데, 최근에는 좀 더 글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이미지 링크를 사용해 왔습니다.
첨부라는게 하드에 있는 이미지를 바로 올릴 수 있기에 간단하지만 글을 작성할때는 여러모로 불편하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필요한 이미지를 중간에 넣고 싶은데 항상 게시물 상단에 표기되니까요.
이미지 링크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최근에 올리신 겜월님의 공지를 보시면 쉽게 누구나 따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갑자기 사진 첨부가 왜 안됨?"라는 의문을 품으실까봐 노파심에 적어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공지사항 참고를!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순 이미지만 첨부하는 글보다는 이번 이미지 링크를 통하여, 중간중간 필자의 객관적인 글이나, 의미전달을 의한 글을 적는데에도 보다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첨부나 혹은 사이트 링크만 사용하셨던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커뮤니티란게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객관적인 취향과 느낌을 토론하는 장이니까 아무쪼록 이번 링크를 통하여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것이 즐단장이 원하는 것!
PS. 오늘 우결 보고 한참을 행복해했던 즐사마였습니다.(아악! 태연! 이시영!!ㅋㅋㅋ)
결혼식 예물을 반지도 아니고, 목걸이도 아니고, 무려 '퍼스트 건담'을 ㅋㅋㅋㅋ . 한편, 서로의 예물을 고르던중.
시영왈, "퍼스트 건담은 알죠? 아무로와 라이벌 샤아가 나오는건데..."
잔진왈, "나보다 건담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 건담에 질투를 느꼈다." ㅋㅋㅋ
하악 하악, 이시영 역시 좀 짱이라는ㅋㅋㅋㅋ
너무 재밌더군요. 태연양도 도니와 결혼사진 찍었던데 귀엽더군요.(깔깔)
나중에 다시 우결 특집으로 글이나 한번 작성해야겠습니다.(퍽퍽! 쓰지마! 저번에도 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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