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4 오전 10:41:36 Hit. 2121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공중파 버라이어티 및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부 모아서 볼정도로 엄청난 TV 광이 였습니다.
1주일간 보는 TV 프로만 해도 엄청난 숫자.
놀러와, 야심2, 상플, 황금어장,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무한걸스, 웃찾사, 개그야, 개콘, 스친소, 스타골든벨, 명랑히어로, 해피선데이, 일밤, 일요일이좋다, 절친노트,...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여하튼 엄청난 시간을 TV 보는데에 할애를 했죠.
본방은 못보고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방식으로 봤습니다.
그 중.
절친노트의 포멧자체가 맘에 들었었습니다.
처음의 이지혜와 서지영 때에는 정말 재미있게 봤죠.
그 다음부터는 조금 갸우뚱해 졌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REF 가 왜나오는지 참...
3번째 게스트는 더욱 어이상실.
원더걸스. ㅡㅡ;;;;
이건 뭥미.
그래도 그냥 봤습니다.
더 재미없지만 습관처럼 보는 방송도 많으니까요.
ㅡㅡ;;;;
어이상실 크리티컬.
the 신비 이건 뭐임.
이건 완전 홍보.
뭐가 그동안 섭섭했고 왜 섭섭했는지 뭐 그런거 없음.
그냥 계속 홍보하는 거임.
그랬더니 이번에는 빅뱅. ㅡㅡ;;;;;;;
절친노트는 TV프로 다운 리스트에서 삭제되었음.
뭐...
2009년 목표가 TV를 끊자였으니 절친노트가 도움을 준 셈입니다.
현재 보는 TV 방송은 명랑히어로, 무한걸스, 무한도전 뿐이군요.
인간승리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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