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 오후 5:55:23 Hit. 1312
어찌하여 인터넷 바다를 항해중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 끝을 알 수 없는 나락의 밑바닥과 같은 검은 바탕에 중간중간 인간인지 다른 영장류인지 모를 것들이 왔다갔다하고...
왼쪽상단에는 다른 세계가 펼쳐져있는 건지 눈도 내리며...
대충 돌아보니 상병, 병장은 고사하고 중령급도 마구 돌아다니는게...
내가 예비군 5년차지만 이런 곳은 또 어디 당나라부대인지 모르겠더라.
그냥 왔다갔다하다가 한줄의 산문시로 적은 글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